선물로도 가끔 와인이 들어오지만, 매일 한잔씩 먹기에는 고급 와인이 부담스럽다.

개인적으로 1865리미티드나, 몬테스알파를 좋아하지만 가격때문에 저가 와인을 주로 마신다.

현재 선물용으로 먹지않고 아껴둔 1865이외에는 전부 저가 와인뿐이다.

이마트에 자주 갈때마다 와인을 사는데, 최근에는 트라피체가 주로 먹는 와인이다.

요즘 행사로 13500원까지 낮아져서 부담이 덜해졌다.

지난번 5병이나 사놓았던 트라피체 까베르떼쇼비뇽(2번째)이 드디어 마지막병을 오픈해서 더 사려고 갔더니 품절...

그래서 좀 더 저렴한 돈나조세피나를 골랐다.(왼쪽에서 3번째)

그러다가 눈에 띈, FRONTERA...(왼쪽에서 4번째) 만원정도인데, VIPS 셀렉션 와인이라고 해서 모셔와봤다.

사실 트라피체도 VIPS갔더니 5만원에 팔고 있길래 그 다음부터 13500원행사할때마다 와장창 사는 와인이니...

그리고 이번에 롯데칠성에서 새로 수입한 칠레산 고급화인이 있나본데 3만8천원짜리 2만3천원행사를 하면서 (맨 왼쪽), 맨 오른쪽 premio(시가12000원상당)을 무료증정 한다길래 업어왔다. ㅎㅎㅎ

창고에 누워있는 1865까지 놓고 찍으면 폼나겠지만, 그건 내가 먹을 것이 아니기에.... 주력인 트라피체와 조세피나...

맛있는 진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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