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살았냐는 벗의 물음에
밤마다 죽어서 아침마다 살아난다던 소설구절이 떠오른다.
진료실 창 모과꽃 아침에는 죽어있던 모과꽃이 낮이 되면 살아난다.
꽃핀지 2주뿐이 안되었는데 벌써 모과가 열린다. 재작년처럼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4.22 광릉수목원 옆 봉선사와 셀프BBQ (0) | 2024.04.22 |
---|---|
벛꽃과 철쭉이 피는 외대부고 교정 10일만에 변화 (0) | 2024.04.21 |
2024 석촌호수 벚꽃 (0) | 2024.04.06 |
삼성카메라 nx30mm 2.0 영입 (0) | 2024.04.02 |
발바닥점 (0) | 202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