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회갑연 대신에 조촐한 가족식사모임을 했다.

붉은 옷을 입지 않으셔서 현서의 주목을 받지 못하셨다.

현우 연만들어주러 오셔서 사진 찰칵!


언제부터인지 이녀석은 꼭 손을 이렇게 한다...으이그~~!!

신라호텔 부페 파크뷰에서 했는데 쿠폰과 식사권을 미리 구매하는 식으로 알뜰하게 식사했다. 근데 리모델링 후 부페메뉴가 많이 줄어서 의외로 적었다. 디저트는 매우 만족...

늘 그렇듯이 어머니는 눈을 감고 사진찍는 것을 즐기신다.... 현우는 새로운 포즈 등장~


현우 때문에 굉장히 재미난 사진이 되었다. ...

아버지 회갑 축하드립니다. ...

효진이가 만든 케익은 운반중 파손으로 엉엉울면서 호텔신라에서 새 케익으로 사왔다. 매우 촉촉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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