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공원에 가서 말들이 뛰는 걸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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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출발준비.... 근데 오늘은 떼를 많이 써서 얼굴에 심통이 가득~~ 엄마는 파김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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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는 신나라 했지만... 이자식.... 떼쟁이 기질이 커져 가고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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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공원에는 많은 도박꾼들이 있었다... 아 나도 한 경기 하고 싶었는데 마눌 눈치 땜시.... 기름값 정도는 충분히 벌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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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현우는 신나서 여기저기 가방메고 뛰어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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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오늘 부터 " 자 사진 찍어요 웃어요~~ "라고 하면 억지웃음 까지 지을 줄 알다니.. 누가 두돌전에 억지웃음까지 지을 줄 알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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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머리 흩날리는 포즈 한 방... 머리결은 엄마 닮아서 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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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웃어요~ 하면 나오는 저 부자연 스러운 미소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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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응시 하는데.... 미끄럼틀을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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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끄럼들로 부모를 인도하는 현우..... 아이고 신나라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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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직접 말을 몰아보겠다는 저 센스.... 현우는 두돌이 지나면... 도대체 무엇이 되어 있을까... ?? 두.렵.다.
정신연령 10대인 아빠도 빠질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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