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반 폴리스쿨선생님과 마지막 인사~

2월 마지막날, 1년간 가르쳐주신 6세반 폴리 선생님들께서

마장역으로 오신다고 연락이 왔다.

현우와 엄마는 선생님을 맞이하러 자전거를 타고 나가고, 아빠는 사진찍으러 따라가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지난번 이상하게 만져놓은 카메라 세팅대로 촬영화질이 좋지 못하다....ISO 3200으로 사진 입자가 거친데다가...

화이트 밸런스까지 선생님을 만나기전까지는 텅스텐 색온도...ㅠ.ㅠ

텅스텐색온도로 푸르딩딩하게 나온 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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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 공중부양 극적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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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발란스는 잡았는데, ISO3200으로 거친 입자.... 배경인 마장역골목으로 사진찍으니 타임머신타고 30년은 전으로

돌아간 느낌? 저기 뒤에 SM5 뉴임프레션이 없었으면, 60년대 골목풍경느낌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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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도 골목풍경은 60년대풍 빈티지 거리 재현 느낌.... (단 뒤에 뉴아반떼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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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거부하는 현서.... 마장역입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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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선생님과.... 배경은 마장옆앞 도로... ㅠ.ㅠ...역시나 거친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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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엄마 뒷모습 이번엔 쓰레기들 배경으로 확실한 60년대 느낌.... 거친입자들 으 ISO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