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휴가- 경주 힐튼호텔 1일차

 2015년 여름 휴가는 경주 힐튼호텔

부산노보텔과 끝까지 고민했는데, 마침 힐튼 포인트 행사를 해서, 저렴하게 2박~! 작년 동해보양온천 호텔보다 10만원 이상 절약하면서,

더 럭셔리 하게.~!

교통비 - 왕복 주유 8만원, 톨비 2만원  -10만원

숙박비- 힐튼 호텔 포인트 구매 36만원, 현우조식비용 2일분 - 46만원

식사비 - 첫날 점심 3, 저녁 3.5 둘째날 점심 3.5 저녁 3 -15만원

간식류/황남빵 -10만원...

 

경주 톨게이트를 지나, 떡갈비 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체크인 시간이 3시라서 우선 경주 오류고아라 해변으로 이동... 27km 약 40분 소요..

 

힐튼 호텔에서 이용권을 받아와야 함.

 

 평상 8개/ 썬베드 8개... 이용객이 많지 않았다.

 날씨도 좋고, 파도도 낮고,  수온은 조금 추웠음. 20.5'c 태풍 전야라서 더 조용했던 듯 함.

 

 몽돌 해변이라서 물이 맑고 깨끗하고, 옷에 모래가 뭍지 않아서 좋다. 파도소리도 돌소리라서 크고 운치가 있었다.

모래없는 해변은 처음이었는데 매우 만족함..

 

 

 작년 동해 망상도 좋았지만, 올해가 더 좋았던 듯하다... 수영복을 이젠 사야 할 때가 되었는데...

 

 

 모래찜질도 가능하고...

해변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맥주 한병 먹으니 좋다~!

 

 셀카봉이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블루투스 스위치가 큰 도움이 됨.

 

 

체크인은 리모델링이 된 호숫가 전망이어서 쾌적했다. 작년에 비하면 엄청 좋았음.

 

웰컴쵸코는 냉장고로 가고, 사뽀로와 프링글스 찬조출연...

 

 야외수영장 유레카... 내일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