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가 친구와 친구엄마랑 올림픽공원에서 논다고 하여 나는 현우와 둘이 지하철을 타고 어린이대공원에 가기로 했다...
초등학교 5학년인가6학년때 아버지가 일본출장에서 사주신 손목시계를 깡패를 만나 빼았겼던 기억이 있는 후문 출입로이다.
그땐 경환이랑 둘이 와서 놀이동산에서 놀았던 것 같고...
중학교 졸업후 중3 겨울방학때...지금은 이름만 기억나는 유철이라는 친구와 둘이 놀러왔었던게 마지막 기억...
벚꽃보러 유진이랑 연애할때 왔었는지는 기억이..?
분수대는 원래 양옆분수대로 가운데 통로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분수대이다...
작년초에(2014) 새로 리모델링을 해서 엄청 좋아진 놀이동산... 가격이 ㅎㄷㄷ 하다.
잠실롯데월드는 만원의 행복으로 자유이용권 17000인데
여기는 어른 2만6천 아이 2만1원으로, 롯데월드보다 비싸다...
(따라서 사람이 없어 거의 기다리지 않고, 잼나게 탈 수 있음.)
결론 롯데월드보다 시설이 않좋지만, 가격이 비싸서, 대기시간이 없어서 참 좋다...??
자유이용권 본전을 뽑기 위해 모든 기구을 다 타보려고 했지만, 여의치는 않음
1. 패밀리코스타(옛날 청룡열차) 2회
2. 바이킹 2회
3. 자이로드롭? 2회
4. 후룸 라이드 1회--- 이것만 대기시간 30분...
5. 회전그네 1회
6. 범퍼카 1회
7. 모노레일 1회
총 10회 탔으니, 자유이용권이 아깝지는 않다..(12시 입장해서 3시까지 3시간 만에...)
아래는 동영상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1월 괌 힐튼 pentax (2) | 2016.01.21 |
---|---|
잠실 아이스링크에서.. (0) | 2015.12.13 |
일산 학회날 아쿠아리움 (0) | 2015.09.01 |
2015 내생일. (0) | 2015.08.30 |
2015 여름휴가 - 경주 힐튼호텔 3일차 (0) | 2015.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