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올림픽 공원 나들이.

현우가 4인승 자전거 타고 싶다고 해서 올팍 방문

어머니가 생일선물로 사주신 티셔츠 교환하러 백화점 방문 후 올팍으로 향했다.

올림픽 공원에서 자전거 타는 곳은 두군데 있는데, 하나는 평화의 문 바로 앞에 있는 곳과,

경륜장 앞에 있다.

역시나 휴일에 올림픽공원 주차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특히나 평화의 문 근처는 주차대기만 30분 걸렸다.에휴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평화의 문 주차장은 시간제이다, 다른 동서남북문으로 들어오면 온종일 3500원이다.

어쨌던 주차비 까지... ㅠ.ㅠ

현우소원 풀러왔으니 자전거 고고고












드디어 자전거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기 시작했는데, 한 30분 기다린 것 같다.

또 하나의 팁으로는 경륜장 앞의 자전거 대기소는 거의 기다림이 없다.

다음부터 절대 평화의 문 근처에서 빌리지 않겠다.!!!!


기다림에 지쳐 표정이 조금 상했다.

바람이 쌀쌀해져 슈퍼맨 망또 두르고 계속 대기중.....

드디어 기다리던 자전거.... 하지만 이미 어두워지는 하늘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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