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제이콥스 지갑 염색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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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공원묘원.
날씨너무 더웠어요

방학때 휴가못가고 공부한 아이들과 서포트한 우리부부를 위한 작은 사치.

작년 재오픈했을때는 벌통째 꿀도 있고 후식트레이도 있었는데 오늘은 그자리에 하몽이 있고 후식트레이도 없음. 마카롱 맛났었는데 없어짐 ㅠ

그래도 현우는 작년보다 밝아졌고 많이 먹음.
대신 현서가 사춘기 흑화하고 먹지도 않음.


인터넷 후기보고 기대를 낮추고 가서 그런가...
결론은 대만족!!!
젊은 남자분들이 고기를 잘 구어주시고 서비스 속도도 5G급  빠름

한판먹으니 딱 좋네. 삼겹살 추가할 필요 없었을듯.
삼겹살대신 냉면을 3개시켰어야 함.
냉면 강추!

집에와서 케잌식할때 현우는 우유 쏟고 현서는 아빠에게 막말해서 분위기 안드로메다로 ㅠㅠ 사춘기는 힘들다.

당나귀귀에 나와서 구경왔음

마라곱창전골 so so
크림 새우 굳 👍
꿔바로우 so so

현우 중간고사 후 맛집투어외식

호텔 기념품샵의 블루씰 1일1블루씰 완성
렌터카반납
아시아나 체크인

 

기내식... 배가 고파서 너무 맛있었음.

 

집에가는 날이 젤 맑아서 슬펐음. ㅠㅠ, 인천공항 착륙하다 재상승해서 어머니 깜놀하심.. 

 

가장 날씨가 좋았던 4일차... 전망도 좋고... 멍때리기 좋은 날씨와 뷰~
조식은 로손에서 타마고 샌드위치와 요거트로... 샌드위치 짱맛있음.
호텔에서 쉬멍 하다가 늦게 도착한 만좌모

 

만좌모~
1일 1블루씰 만좌모에서..

 

효진이가 알려준 인스타 핫플 자네비치~! 오키나와중 최고 핫플레이스
자네비치
사진도 제일 잘 나옴.
마에다곶- 다이빙 명소- 푸른동굴과 연결되어있음
점심은 자색고구마타르트 공장에 붙어있는 식당에서...
효진이가 찜해놓은 반타카페- 개인적으로는 자네비치보다는 못했음...
반타카페 앞 해변에서

 
 

아빠 반타카페에서 회복중

 

소라게 발견해서 데리고 놀았음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선셋비치 츄라우온천에서 선셋관람... 은 못하고 구름만... ㅠ
효진이가 줄서서 사온 아메빌 초밥명장... 근데 숙소가 좋다며 도시락으로 만들어와서 숙소에서 먹음
일본에서 와서 먹은 음식중 가장비싼 초밥 명인의 도시락 초밥. 하나에 4만원이 넘었다나 뭐래나.....

 

어제 먹었던 아사히 왕뚜껑. 꺄악!~
아침식사용 요플레와 오하요 우유푸딩. 우유푸딩 수입 안되겠지? ㅠ

효진이가 새벽까지 줄서서 사온 국제시장 오니기리 맛집... 아 진짜 맛있던데... 또 생각나는 맛- 두부오니기리
체크아웃전 호텔주변 산책
우리가 빌린 타임즈 렌터카... 빌려 나오다가 중앙선 침범하고 버스기사와 충돌할 뻔... ㅠㅠ 효진이가 계속 놀림
토요타 코롤라. 뒷트렁크 커서 맘에 들었음. 차량은 소나타 크기...
코우리대교 쉬림프웨건.. 4년전 유진이랑 왔을때 못먹었는데, 쉬림프 팔아서 건물세웠다고 함.
쉬림프웨건 건물 옥상에서 코우리 대교
쉬림프 맛있었음. 추천 맛집!
지난번 오키나와 4년전 방문했을 때 좋았던 전망카페 무라노차야
멀리보이는 코우리대교.. 날씨 매우 흐림... ㅠㅠ
그래도 어제는 비가 왔지만 비는 안오고 먹구름만 ㅠㅠ
코우리 대교... 아쉽~
비세후쿠키 가로수길... 예쁜 가로수와 바다가 있는 산책로....

 

 
 

그나마 이때 바닷물 만져보심 .ㅠㅠ

가이드 아저씨가 알려준 스타벅스 뒤 맛집으로... 
아버지가 여행중 제일 만족했던 카이호우마루 - 전망좋은 스타벅스 카페가 있어서 쉬기에는 딱~!

카이호우마루 앞쪽에는 스벅이 있어서 밥먹고 커피한잔 즐기로 고고
갑자기 츄라우미 수족관 대신 열대드림센터식물원이 가보고 싶다는 아부지... 내가 모시고 가기로..
의외로 괜찮았던 열대드림센터... 아버지도 좋아하시고..

 

어머니는 효진이와 츄라우미 수족관. 고래상어 관람

 

츄라우미 수족관 아래에서 효진이/엄마 기다리면서...
츄라우미 수족관

 

호텔체크인하러 가는길 단보라멘. 예전에 유진/현우/현서와 왔던곳.
면굵기 면익힘정도 맵기선택 가능.

다시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기 시작하고...
1일 1블루씰을 못하고 3일차에 첫 블루씰 ...
호텔 체크인

 

반해버렸던 아사히 왕뚜껑. 거품 부드러운 존맛탱. 몇박스 사오고 싶었으나 5월부터 수입된다고 해서 참았음

낮은 층이지만 그래도 앞에 가리는 거 없었던 시티호텔..
조식 부페는 가성비 굿이었으나, 이로 인해 배가 부른채로 이후 식사때마다 배가 불러 나중에 대참사가 발생...
렉서스라 기대했지만 역시나 아반떼 크기인지라 4인 다니기에는 불편했음.

 

비가 오락가락...
유네스코 세계유산 슈리성.
슈리성 입장. 이때만 하더라도 비가 오진 않았는데...
산책하기에는 좋았음.

 

미국의 공습을 받았으나 우물만은 온전해서, 여기에 소원을 많이 빈다고... 동전던지며 소원 빌고....
비가 왔음. ㅠㅠ

 

비가와서 미끄러운지 입장금지된 곳인데 가이드가 안내해줘서 들어가서 봤는데 전망이 좋았음. 비가 와서 .ㅠㅠ

일본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어있는 긴조마치 돌담길. 아기자기하고 예쁜 돌담길 중간에는 수령 300년의 고목이 있었음.

비가 쏟아지던 긴조마치 돌담길... 내리막이라 다행임. 이와중에 올라가는 가족 만남.
고목에서 소원도 빌어보고...
가로수도 동남아 아열대 스타일...
giza banta beach 가는길, 골프장 옆 저런 비포장 도로... 효진이의 검색력...

 

산호 물웅덩이로 장관이 펼쳐지나, 비가 오고 길이 미끄러워 나만 내려가서 촬영함
비가 쏟아져 오키나와 튀김과 오키나와 도넛을 먹었음.
배도 안꺼졌는데, 바로 전망좋은 태국 음식점 카페 도착.. 쿠루쿠마 카페...

 

전망카페에서 우울한 비...
음식 남아서 버림. ㅠㅠ
예전 방문했던 카진호우 피자집 느낌이었음. 비가 그나마 개어서 재빨리 식사후 산책함.

 

카페 쿠루쿠마 비가 잠깐 그쳐서 돌아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음

 

 
비가 어느정도 그치고, 해가 잠깐 나서 치넨 미사키 공원은 그래도 괜찮았음. 

 

 

하늘이시여!!! ㅠㅠ
이름 모를 비치... 날씨때문에 동해안이랑 차이가 없음.
우미카지 테라스 팬케이크 집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인생팬케잌 예약 대기까지 했지만, 아버지는 속이 않좋아서....
날씨도 별로고.... 그냥 다시 숙소쪽으로...

아버지속을 뚫어준 미쓰야 사이다... 사진은 없음... 아버지 컨디션 회복하심

나하시내에 있는 후쿠슈엔, 중국식 정원... 역시나 하늘은 먹구름이... ㅠㅠ 그래도 이날 방문한 곳 중에서는 쉬면서 둘러보기에 최고.

 

 

마지막에 높은 폭포 망루에서 쉬니까 좋았음.

 

저녁은 와우테이(화우정) 가이드 추천해줬는데, 만족만족~
소바세트
튀김세트
장어덮밥세트
숙소로 컴백해서 맥주 한잔하고 바로 취침.. ㅠㅠ 배가 너무 불렀음..

출발전 어머니 생신 당일 간단히 케익파티
 

다음날 새벽

새벽 5시20분 다산동 출발 인천공항까지 i.m. 택시 대절. 지하주차장까지 와서 모셔가니 대접받는 느낌. 앞으로 자주 이용할듯~

 

무인으로 짐도 붙이고, 체크인 완료.

 

새벽부터 길게 늘어선 마티나 라운지 줄~ 7시 오픈대기중.
식사후 탑승게이트 앞에서..

 

즐거운 비행기 탑승. 아시아나
시내까지 모노레일 탑승
모노레일에 의외로 사람이 많고 꽉꽉 들어참.

 

신툭건물 히노데온천호텔
방은 좀 좁은 편
호텔은 바로 모노레일 옆이라 접근성 뛰어나고 국제거리 입구와 매우 가까움. 효진이가 알아본 숙소인데, 대만족.
호텔 로비를 나서며...

짐을 풀고 국제거리 구경나감. 일요일은 차없는 날이라 좋았음. 비가 한두방울 떨어졌음. 유명한 얏바리 스테이크 먹으러 고고고

얏바리스테이크하우스

 

 

개인돌판에 스테이크 종류별로 나와서 스스로 굽기 결정

 

스테이크 먹고 비가 왔지만 택시타고 식명원으로 고고
 

가는동안 신기하게 묘지촌이 있음. 재건축단지처럼 묘지촌이 있는게 신기했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식명원

 

식명원 산책

 

식명원 산책
호텔에서 어머니/아버지는 쉬시고 효진이랑 국제거리 저녁사러 나감. 자색 고구마타르트 공장. 베니이모

 

류보백화점 7시부터 당일 할인하는 곳에 스시랑, 초밥할인 한다고 해서 갔는데 이미 초밥은 다팔리고 마지막 남은 스시겟~!
오키나와한정 A&W버거 에서 햄버거 1개
햄버거대기중.... 20번을 불러도 일본어로 몰라서 못알아들을까봐 번호표 받아서 대기하는곳 서있었음.
이 호텔의 장점. 1. 20여종의 위스키,맥주,사케,아오모리,소주, 한국 막걸리등이 무제한 공짜.
백화점 횟감, AW버거와 무제한 맥주, 그리고 모찌롤과 쵸코과자로 저녁파티... 무제한 라면과 함께....
저녁8시부터는 무료라면 선착순... 줄이 어마무시함.
우리는 라면보다 술~!
그래도 맛만이라도 봐야지. 마지막에 줄 서서 라면 겟
아이스크림도 무제한 무료임. 현우왔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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