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노바가족이야기

양양 낙산사에서 컷.
춘천 고속도로로 가서 미시령을 넘었더니 대략 3시간

낙산사에서 두컷... 저신발은 홍련암 아래 절벽으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깨끗한 동해바다 날씨가 흐려서 덜 더워서 좋았다

의상대 클로즈업

여기저기 현우 한테 좋은 선물이 없을까 하고 인터넷 서핑을 하던중... 좋은 걸 발견했다...

현우가 너무 좋아할 것 같은 자동차 조립원목 세트...

6종 세트에 무려 30만원선.... 개당 6만원선...의 초고가 장난감이다.

블로그들을 돌아다녀 보니 부잣집 자제분들이 주로 굴리시는 자동차 되겠다.

가격의 압박으로 3종세트라도 해볼까 했는데 그래도 16만원선.... ㅠ.ㅠ 이게 RC카도 아니고 미니어쳐도 아닌데 왜이렇게 비싼지... 원참.... 이베이로 주문해볼까도 생각했는데 환율 1400원계산하면 답안나온다...덴장.

차라리 제네시스나 벤츠 1:16 실사판 모델로 사줄까 했지만(이런건 4만원선)... 정서 발달 및 지능개발... 기타 현우의 지속적인 아낌을 받는 장난감으로사주고 싶은 터라...

미니어처 모델로 결정 미니어처는 운전자를 태울수 없게 된 절반크기로 제작된 건데... 글쎄 이놈도 3종 세트 CJ몰에서 제일 싸게 사더라도 5만 1천원.... 헐헐헐... 내 용돈이 얼만데 이걸 질러 ㅠ.ㅠ

그러다가 옥션에서 흠집이 일부 난 벌크 6종을 뜯어서낱개로 파시는 분을 발견했다. 개당 3만원선에 9만원이면 오리지날로 벌크품을 살 수 있겠당... 그래 50% 싼거야...지르자...지르자... 지르자... ㅠ.ㅠ 지를 수 있을까? 다시 지갑을 열어보자.....

아래는 6종세트 광고.... 저걸 꼭 다 사모으리라....33만원ㅠ.ㅠ.....

투덜마눌과 버럭남편은 한바탕하고서, 섭지코지 밖에만 사진 찍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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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날씨가 ㅠ.ㅠ

아침먹고 우도가는 배를 탔습니다.

날씨는 보시는 것과 같이 뿌옇고, 수평선도 안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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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나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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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사람들 사진 못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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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투덜마눌이 입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제주도 가는 비행기... 구름이 온 하늘을 뒤덮어서 날씨는 별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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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으로 유명한 유리네 식당...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사인에 리본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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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도 갈치조림을 맛있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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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으로 고고싱~.... 가는길에 숙이네 보리빵에서 보리빵 샀는데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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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녹차 아이스크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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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녹차 박물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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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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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애리에서 돌탑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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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애리에서 토끼, 돼지, 염소, 소, 닭, 타조 등에게 먹이주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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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에서는 정방폭포만 가봤는데, 다음엔 천지연 폭포랑, 쇠소깍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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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아일랜드 36평형, 나름 깔끔하고, 호텔조식처럼 오전 부페도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억새풀과 풍력발전기가 끝없이 펼쳐진 월드컵 공원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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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연신 좋아하는 현우....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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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웃어라, 커서도 그렇게 계속 웃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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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디션 별로였던 엄마품에 안겨서 내려오면서.....

추석 당일에 올팍에가서 놀이터에서 놀았다.

사촌누나와, 준용이랑 같이 갔다. 커피빈에서의 카라멜 프라푸치노가 맛있었다.

주씨 삼대와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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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는 나무 놀이터에서 머리가 다 젖도록 뛰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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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 다정샷! 뒤의 분수가 멋없게 찍혀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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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사진찍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내사진이 거의 없었는데 동생에게 부탁....

휴우 아빠 똥배좀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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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팍 순환 열차에 올랐다.

모두 기념샸.. 효진이가 얼굴공개를 극도로 거부했지만, 어쩔수 없는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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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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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동 천마산 계곡에서

열이 나서 멀리는 못가고 냇가에 물좀 담궈 보려고 천마산 뒷산을 올랐다.

효진이의 새 카메라 니콘 D450으로 찍었다. 내 펜탁스 보다 초점이 빨리, 정확히 맺힌다.

유진이한테도 이 사실을 알려줬지만, 못들은체 한다....

낮잠 쿨쿨,,

열은 나는데 이상은 없고... 참 미치겠네...

호평동 뒤 천마산 유원지의 계곡물은 참 깨끗하고 시원하다.

물장구치는 걸 참 좋아하는 현우...

엄마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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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같이 한 컷.

4세 이상 노는 젠가 가지고 잘 놀았습니다. 보채지는 않았는데 열이 40도를 넘어서 해열제 먹이구, 좌약 넣구.. 덩당아 아빠까지 피곤했던 휴가입니다.

그래도 열 내리라고 하면서 . 베란다에서 물장난이라도 쳤답니다.

현우가 제일 좋아하는 짜장면을 먹고.... 삼성 자동차 박물관으로 고고

근데 저 양쪽에 있는 일본 뇌염예방주사때문인가? 박물관나올때쯤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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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랑 현우랑 같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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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뜬 공을 보고 좋아하는 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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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페달을 돌리면 공이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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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티비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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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고 장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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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텔레비에 나오는 것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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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에서 하연누나와

결론적으로는 삼성 어린이 박물관 비추천입니다.

집안청소중 유진이가 시집올때 발견된, 헤드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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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안경으로 바꿔봤어요... 촌스럽나요?.. ㅎㅎ 하루만 쓰고 무테 안경으로 바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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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 할아버지네 놀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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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하연이 누나와 화해의 제스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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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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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하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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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타는 하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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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찍었습니다.... 연속촬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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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도 그네타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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