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름휴가 오키나와 day5

떠나는 날 아침 , 방에서 본 바다... 아쉽다..

체크아웃후 사진찍으며 산책하기로 했는데, 현우는 거부하고 다시 관계는 최악으로...

현우 없는 사진 지속됨.

뒤늦게 억지 점프샷하러 합류... 이때까지만 해도 뒤에 있을 엄청난 일을 알지 못했음.

점프샷후 공항가는길에 여유있게 드럭스토어에서 동전파스나 카베진등 사고 나서 알았음.
출국 시간을 한시간 뒤로 잘못 알고 있었던것....
ㅠ.ㅠ 출국 심사 전까지 공항도착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서 정말 무법자처럼 풀엑셀로 도심지를 질주함.
응급 주유를 위해 동분서주... 렌터카 반납 5분전 주유할 때 정말 심장이 터져나가는줄... ㅠ
렌터카 반납하고 만차인 셔틀을 가로막고는 사정사정해서....
결국 출국장 마감전에 기적처럼 도착함... (이번여행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시간이었음)
그런 이유로 사진이 없음. ㅠㅠ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