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게 라운지에 갔더니...

창가측 자리 달라고 했더니 VIP룸을 주심.

밥먹고 로비산책.. 멀리 ANA 인터컨 만자비치 호텔이 보임. 조금 뒤 만좌모에서 반대편 뷰 감상 예정

첫 스케줄은 만명이 앉을 수 있다는 만좌모... 이때 아침기온 이미 30도.... 폭염 시작

하루치 땀을 오전에 다 쏟고 지쳐버림.

아까 보이던 ANA인터컨 만자비치 반대편 view

전망좋은 해변언덕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길에 블루씰 아이스크림

현우가 제일 좋아해서 하루에 1블루씰 먹기로...

시간이 애매해서 점심먹으려고 들린 카진호우 피자집.

산위에서 전망도 끝내주고 피자맛도 보장된다고 해서 그런지..

사진찍는 현서가 포인트...

가져간 아이스박스의 얼음이 녹을 때까지 한시간 반 대기 후 입장.. ㅠ.ㅠ 이미 녹초상태...

피자와 망고... 다음에 성수기에 오면 맛집은 무조건 피하는 걸루... ㅠㅠ

망고 디저트 먹고 추라우미 수족관으로...

아이들과 현우엄마는 이미 녹초라서 보는둥 마는둥 짜증만 내고..

오끼짱 돌고래 쇼 밥주는거랑 만져보는 체험 못해서... 다음에 다시 오기로... ㅠ.ㅠ

다들 라운지로 피신해서 쥬스와 간식으로 배채우기...

낙조가 예쁜 수영장과 산책로...

아직까지 인생 sunset중 최고의 view

밤에 라면 먹으러 다시 출발

유명한 돼지육수 라면 체인... 맵기와 라면의 종류 조절 가능.

유명세만큼 그닥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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