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가기전 이미 예약해놓은 6월연휴...
visa 20% 할인으로 2박 예약후 suit upgrade awards 사용- 45만원에 스위트룸 2박.
항공권은 이미 작년 말 매진, 극성수기 1인 왕복 20만원대... 4인 70만원정도에 예약.
3시 20분 김포 출발 항공권 대한항공 탑승위해 급히 병원에서 퇴근...
대한항공 발권 카운터...다음에는 1+1으로 저렴하게 끊어야지...
날씨가 흐리다고 해서 걱정... 구름이 많은게 걱정된다. 구름만 없었으면 좋았을 날씨...
카레이서 기사님의 제주 방언 욕과 클락션을 들으며 50분만에 호텔 도착...
역시나 비가 내렸음...
하얏트 호텔 천장에 채광이 있어 낮에도 밝고,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
스사사 3년만에 드디어 스윗룸에 묵어본다..
비자 20%할인 + 다이아SNA 로 18++에 스윗룸~
신난 딸아이와 웰컴레터...
인룸 체크인 해주니 황송하고 특별대우 받은 느낌...
스윗룸은 사우나와 라운지가 무료.. 다이아 혜택은 4시 체크아웃 보장...
허겁지겁 첫날 저녁으로 라운지에서 ....
허기가 풀리니 여유가 살아나고...
야간 수영... 실내수영장인데 아담하고 사람이 많이 없어 여유로운 편... 오늘 만실인데도 불구하고...
어김없는 학교/학원 숙제시간... 이번에는 집에 놓고 오려고 했는데 단원평가시험을 휴가 전날 알려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