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노바가족이야기

소고기 튀김이 맛있다고 했더니, 무리해서 당직날인데도 혼자 준비해준 고마운 마누라.

잘 먹을께. 아버지가 연어스테이크 좋아해주셔서 다행임. 

어머니도 오리잡채 잘 드셨음. 

돼지갈비튀김은 아이들이 잘 먹었음. 

카프레제는 당신 많이 먹었으니 다행!

땡큐!...

그리고 어머니 감사드려요 낳으시느라 수고하시고, 생일이라고 용돈도 주시고!

 3일차 조식부페... 비슷하다. 약간 질리는 듯...

체크아웃전에 호텔주변 산책하기로 결정... 아직까지 컨디션 좋음...

폭염속 산책으로 아이들은 지쳐가고...

 아빠가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 보지만...

 우양 미술관 앞에서...

보문호수로 이어지는 산책로...

 보문호수에 있는 다리에서...

 좋은 기억 경주 힐튼 호텔...내년을 기약하며...

폭염속 산책후 짜쯩 폭발한 현서/현우.... 아빠는 즐거움...

현우 산책후 탈진.

 천년고도 경주다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조식 식당.  분위기는 굿~

베이컨 먹기 신공을 선보이는 현서여사... 

이걸 보고 놀라는 아빠~!

 야외 수영장 안착!

현서가 좋아했던 넓은 슬라이드... 튜브로 타면 재미가 배가됨.

잠깐 실내풀도 들어옴..

야외풀장 물이 따뜻해서 놀기 좋다...체감으로는 30도 넘었던듯...

외부음식 반입 불가라 시켜먹은 치킨과 우동...

밥먹고 잠깐 휴식 시간...

체력 방전 후 쓰러진 아이들... 엄마는 SNS중...

저녁먹고는 경주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하는 안압지 방문....

이 사진 직후 이름모를 벌레의 습격으로 짜증+툴툴 모드로 변한 마눌님... 결국 1km 라는 연못을 100m만 보고 돌아옴.. ㅠㅠ

오후에 방전되었던 아이들이 늦게 방전된 엄마 앞에서...

 2015년 여름 휴가는 경주 힐튼호텔

부산노보텔과 끝까지 고민했는데, 마침 힐튼 포인트 행사를 해서, 저렴하게 2박~! 작년 동해보양온천 호텔보다 10만원 이상 절약하면서,

더 럭셔리 하게.~!

교통비 - 왕복 주유 8만원, 톨비 2만원  -10만원

숙박비- 힐튼 호텔 포인트 구매 36만원, 현우조식비용 2일분 - 46만원

식사비 - 첫날 점심 3, 저녁 3.5 둘째날 점심 3.5 저녁 3 -15만원

간식류/황남빵 -10만원...

경주 톨게이트를 지나, 떡갈비 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체크인 시간이 3시라서 우선 경주 오류고아라 해변으로 이동... 27km 약 40분 소요..

힐튼 호텔에서 이용권을 받아와야 함.

 평상 8개/ 썬베드 8개... 이용객이 많지 않았다.

 날씨도 좋고, 파도도 낮고,  수온은 조금 추웠음. 20.5'c 태풍 전야라서 더 조용했던 듯 함.

 몽돌 해변이라서 물이 맑고 깨끗하고, 옷에 모래가 뭍지 않아서 좋다. 파도소리도 돌소리라서 크고 운치가 있었다.

모래없는 해변은 처음이었는데 매우 만족함..

 작년 동해 망상도 좋았지만, 올해가 더 좋았던 듯하다... 수영복을 이젠 사야 할 때가 되었는데...

 모래찜질도 가능하고...

해변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맥주 한병 먹으니 좋다~!

 셀카봉이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블루투스 스위치가 큰 도움이 됨.

체크인은 리모델링이 된 호숫가 전망이어서 쾌적했다. 작년에 비하면 엄청 좋았음.

웰컴쵸코는 냉장고로 가고, 사뽀로와 프링글스 찬조출연...

 야외수영장 유레카... 내일 기대가 된다...

렌탈비만 5만원이라 유치원만 사진 찍기 아까워 집에서 추가 촬영함.

수고했어요 마눌님.

아버지 생신 3/14

한달뒤 어머니 생신 4/15일

 에버랜드 눈썰매장 가는길... 리프트와 곤돌라가 생겨서 좋다.

융프라우 썰매타러 가는 길...

아이거 썰매 2인용 -제일 오래 기다림 40분정도... ㅠ.ㅠ 다른 건 20분 정도 였는데..

제일 많이 탔던 1인용 아이거 썰매..

아이거 썰매 타고 올라가는 중..

이글루에서 현서 사진.

사파리 안 백호...

눈 앞에서 사자를...

집으로 오는 중 막샷..

동영상 추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가족과 보낼수 없어 주말에 기획한 호텔놀이 이벤트

슈퍼트리플 쿠폰을 중고나라에서 구매 (17만)해서 예약.

힐튼 아너 골드멤버 확보로 업그레이드/조식 등 기대~

밀레니엄 힐튼호텔에는 기차와 크리스마스트리가 유명.. 2년전 그냥 로비에 사진만 찍으러 갔었던 곳..

http://nova78.tistory.com/41